공황장애 (panic disorder)

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와서
곧 죽을 것 같은 공황 발작이 반복될 때 공황장애라고 합니다.

공황장애는 생물학적 원인이나 대인관계 갈등, 이별, 파산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어렸을 때의 경험과 인격의 발달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. 공황장애의 10~20%는 심각한 증상이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어 조기에 개입해서 빨리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GIM 심리치료는 자신의 내면의 상처를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
공황장애 증상

두근거림,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
땀이 남.
손발이나 몸이 떨림
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
질식할 것 같은 느낌
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
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
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혹은 실신할 것만 같은 느낌
비현실감, 혹은 이인감(세상이 달라진 것 같은 이상한 느낌, 혹은 자신이 달라진 듯한 느낌)
자제력을 잃거나 미쳐 버릴 것만 같아서 공포스러움
죽음에 대한 공포
이상한 감각(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)
오한이나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

심한 공포감이나 불쾌감과 함께 위의 13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발생하였을 때 공황 발작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.

공황장애 치료

GIM치료가 극심한 공포가 일어나게 하는 불안의 원인을 이해하고

이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도움을 줍니다.